프랑스 역사와 문화 강연 │ 이서준 도슨트 교보문고 특별 기획, 지적 만찬에 지금 신청하세요

프랑스의 역사와 도시, 건축, 예술을 만찬 코스처럼 즐기는 특별한 시간! 이서준 도슨트의 기획 강연 『친절한 프랑스 – 만찬처럼 즐기는 프랑스 이야기』가 열립니다. 워켄드홀(경희궁의 아침 4단지 교보문고 사옥 B1)에서 11월 17일~27일 매주 월·목 19:30–21:10, 위스키·꼬냑, 백화점, 랜드마크, 디저트까지 프랑스의 매혹을 한 접시씩 펼쳐내요. 아래 버튼으로 간편 신청하세요.

프랑스 전문가, 이서준 도슨트의 특별 기획 강연
식전주로 시작해 도시·건축·예술을 거쳐 디저트처럼 달콤하게 마무리되는 완벽한 지적 만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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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 콘셉트: “프랑스를 코스로 맛보다”

이번 강연은 프랑스를 눈과 귀로 즐기는 만찬이라는 콘셉트로 펼쳐집니다. 식전주의 향기로 시작해 파리의 도시 결, 오스망의 직선, 백화점과 아르누보/아르데코의 곡선, 샹들리에 아래에서 빛나는 디저트의 섬세함까지, 문화와 사상이 접시에 담기듯 차례로 이어집니다. 프랑스라는 국가를 ‘국사’가 아닌 ‘경험’으로 받아들이는 접근이어서, 역사에 익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어요.

커리큘럼 (총 4회)

1. 위스키·꼬냑으로 보는 프랑스 이야기 – 향·오크·시간이 축적한 프랑스의 미각과 산업, 그리고 테루아의 철학
2. 백화점으로 보는 프랑스 이야기 – 파리 백화점의 탄생과 도시·소비·예술이 만나는 무대
3. 랜드마크로 보는 프랑스 이야기 – 에펠탑·루브르·개선문 등 기념비가 말하는 시대정신
4. 디저트로 보는 프랑스 이야기 – 수플레에서 마카롱까지, 달콤함에 스며든 미학과 기술

일정 · 장소

• 일시 : 11월 17일 ~ 27일, 매주 월·목 19:30–21:10
• 장소 : 워켄드홀 (경희궁의 아침 4단지 교보문고 사옥 B1)

이 강연이 딱 맞는 분

• 프랑스를 ‘읽기’보다 ‘맛보고’ ‘산책하듯’ 이해하고 싶은 분
• 도시·건축·예술을 연결해 큰 그림으로 보고 싶은 분
• 위스키·꼬냑, 디저트 등 미식의 맥락을 역사·문화로 확장하고 싶은 분
• 연말 전, 감각을 깨우는 인문예술 인풋이 필요한 크리에이터/마케터/디자이너

신청 방법 · 유의 사항

아래 버튼을 통해 패키지(20% 할인) 또는 단품을 선택해 신청하세요. 환불/좌석/연령 등 상세 정책은 신청 페이지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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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이유
단순한 역사 강의가 아니라, 미식·도시·건축·예술을 한 상에 올린 ‘지적 테이스팅’입니다. 바쁜 일상 속에서 감각과 사고를 동시에 확장하기 좋은 코스. 한 해를 마무리하며 프랑스를 깊고 부드럽게 경험해 보세요.